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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나영선 (Neuberger Berman) 유창조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경영학연구 경영학연구 제47권 제6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1,367 - 1,390 (24page)
DOI
10.17287/kmr.2018.47.6.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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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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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국내 금융기관은 금융투자 상품의 정보를 제공함에 있어서 투자자를 유지하기 위해 수익가능성에 관한 정보는 적극적으로 제공하지만 손실가능성에 대한 정보는 제외하거나 약화시켜왔다. 이런 상황에서 본 연구는 손실가능성을 최소한으로 제공하는 것이 투자유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했다.
이런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는 금융투자 상품정보에 대한 메시지 측면성을 원인변수로, 투자자 반응을 결과변수로 설정하고 이러한 효과를 조절하는 변수로 투자자 성향과 투자상품의 특성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투자한 후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투자자들의 투자기관에 대한 태도 변화의 차이를 메시지 측면성에 따라 분석했다. 이러한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는 실험 연구를 진행했다. 메시지 유형과 투자상품 유형을 두가지로 조작(설득메시지: 단면 Vs 양면, 투자상품: 고위험고수익 vs. 저위험저수익)하였고, 투자자 성향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두가지 유형(수익 추구형 Vs 위험 회피형)으로 구분한 후 결과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첫째, 위험 회피형 투자자에게는 메시지의 측면성이 투자의사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둘째, 고위험고수익 상품의 경우 투자자의 투자의사는 손실가능성에 대한 정보의 제공 여부에 따라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투자 후 투자결과가 확인되는 상황에서 투자기관이 수익가능성에 대한 정보만 제공했을 경우 투자자의 투자기관 평가는 부정적으로 변화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투자기관이 투자 상품을 안내할 때 손실가능성 정보를 제한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투자유치에 항상 유리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만일 투자 후 손실을 접했을 경우를 감안하면 손실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투자자 관리에 더 유리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연구의 관리적 시사점을 제시하였고 본 연구의 한계점과 함께 미래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가설 및 모형
Ⅳ. 연구방법
Ⅴ. 연구결과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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