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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9.2
- 수록면
- 1 - 27 (27page)
- DOI
- 10.22558/jieb.2019.02.32.1.1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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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역 및 산업별 노동생산성과 산업경쟁력을 비교 분석하고, 기업체 레벨의 불균형 패널마이크로 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의 생산성 결정요인에 대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산업별 경쟁력과 노동생산성을 분석한 결과 전북은 1차 산업이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제조업은 평균 수준, 서비스 산업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제조업은 2006년 이후 경쟁력이 지속 상승하는 추세에 있으나, 서비스업은 부가가치 노동생산성이 제조업 대비 3분의 1수준으로 매우 낮고 경쟁력도 하락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또한 전북 서비스업의 고용창출 효과도 미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국과 전북지역을 대상으로 기업의 생산성에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분위회귀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국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규모의 경제 효과, 자본집약도, 연구개발, 수출학습효과, 해외진출이 기업의 생산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효과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에 위치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경우, 연구개발투자 및 수출학습효과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기업의 해외진출로 인한 생산성 증대효과도 존재하지 않았다. 즉, 기업의 규모효과와 자본집약도만이 기업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경쟁력과 노동생산성을 분석한 결과 전북은 1차 산업이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제조업은 평균 수준, 서비스 산업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제조업은 2006년 이후 경쟁력이 지속 상승하는 추세에 있으나, 서비스업은 부가가치 노동생산성이 제조업 대비 3분의 1수준으로 매우 낮고 경쟁력도 하락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또한 전북 서비스업의 고용창출 효과도 미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국과 전북지역을 대상으로 기업의 생산성에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분위회귀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국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규모의 경제 효과, 자본집약도, 연구개발, 수출학습효과, 해외진출이 기업의 생산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효과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에 위치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경우, 연구개발투자 및 수출학습효과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기업의 해외진출로 인한 생산성 증대효과도 존재하지 않았다. 즉, 기업의 규모효과와 자본집약도만이 기업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I. 서론
II. 전북지역의 경제 현황
III. 생산성 결정요인에 관한 미시적 실증분석
I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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