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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희섭 (부산대학교) 한동일 (부산대학교) 권오륜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7권 제1호(통권 제77호)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67 - 82 (16page)
DOI
10.31694/PM.2019.03.2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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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의 전통무술인 태극권(太極拳)의 속성을 알아보고 이 연장선에서 무(武)에 대한 정의를 하고자 한다. 태극권은 단순한 기교나 술법에 머무는 무술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관계를 다루는 수행법이다. 태극권은 기(氣)의 중화(中和)작용으로 몸과 마음을 변화시키는 무술로써 불가의 선(禪), 유가의 수기치인(修己治人), 그리고 도가의 수행법과 그 흐름을 같이한다. 이런 태극권은 무(武)에 대한 많은 담론으로 이어갈 수 있다. 우리 학계는 그동안 중국의 무술, 일본은 무도, 한국은 무예란 용어로 구별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실제 중국의 무술에 대해서는 잘 다루지 않았다. 따라서 중국전통무술인 태극권의 관점으로 무에 대한 담론을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무(武)의 담론은 닫혀있기보다 열려있어야 확장성이 생긴다. 그럴 수 있어야 충주무술대회와 같은 국제교류는 더욱 활발해지고 보다 밝은 미래 스포츠의 한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 그러나 무의 종류과 방법이 다양한 만큼 무의 개념은 획일화시키기 어렵다. 이런 점에서 최소한 전통의 무술(예)과 경기용 무술스포츠에 대한 구별이 있어야 무의 철학적 담론은 더 분명해지고 확장될 수 있다. 태극권이 기예의 말단이 아니라 유가의 수기치인과 같은 몸의 수행법이라는 사실은 전통무술의 관점이어야 가능하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태극권의 무술 특징과 ‘武’의 정의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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