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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시형 (한남대)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50집
발행연도
2019.5
수록면
19 - 39 (21page)
DOI
10.20293/jokps.2019.1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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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철학은 현대에도 중요한가? 이 질문의 최종 판단여부는 학문 발전을 통해 인류를 비참함에서 구하려 했던 그의 학문이상 해석과 평가에 달려 있다. 학문과 과학기술 진보는 참으로 인류에게 도움이 되었는가? 많은 현대 철학자들은 베이컨 학문이상이 오히려 인류에게 재앙만을 가져왔다고 주장하며, 베이컨 시대의 종말을 강력히 요구한다. 본 논문은 이들의 논거를 분석하여 이들이 제기하는 문제점을 베이컨이 잘 알았을 뿐만 아니라 바로 그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철학을 전개했다는 것과 그의 과학기술 발전 요구 뒤에 결과나 유용성만을 강조하는 공리주의나 실용주의가 아니라 도덕적 모티프가 있다는 것을 특별히 학문과 종교 관계 분석을 통해 뒷받침하고자 하며, 그가 과학기술 문제점 해결에 현대가 결코 외면 할 수 없는 중요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베이컨 철학은 원칙적으로 결코 종말을 맞이할 수 없으며, 현대는 여전히 베이컨 시대라는 것을 역설하려 한다.

목차

[논문개요]
1. 들어가는 말
2. 종교와 학문의 관계
3. 종교와 학문의 새로운 관계 정립
4. 인간의 자연지배 상실과 비참함의 원인
5. 베이컨 낙관주의 본질
6.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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