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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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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趙宇然 (中國 延邊大學)
저널정보
고구려발해학회 고구려발해연구 高句麗渤海硏究 第64輯
발행연도
2019.7
수록면
41 - 82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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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평양 낙랑구역 보성리에서 벽화고분 1기가 발견되었고, 2017년에 본격 발굴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2018년에 두 차례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 유적의 특징은 묘실 바닥에 樂浪 벽돌이 깔려 있는 특이한 형태로 조성되었다는 점, 벽면에 벽화가 있다는 점이다.
이 글에서는 현장조사와 두 차례 발굴간담회에서 취득한 자료를 토대로, 관련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소개하고, 더불어 무덤 편년과 피장자 문제에 대해 살펴보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고분 구조, 벽화 배치, 행렬도, 수레 형태 및 조합, 鎧馬, 蟠螭紋, 麈尾, 유물 등에 대한 검토를 통해, 이 고분의 성격에 대해 살폈다. 종합해봤을 때, 신발견 보성리벽화고분은 평양지역 ‘전실분 → 석실분’ 변화의 과도기적 형태를 간직하고 있는 유적으로, 고분 편년의 중간 고리로서의 의미를 지니며, 고구려에서 석실봉토벽화분이 형성 및 정착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라고 판단된다. 즉, 평양지역의 고분 형태는 永和九年銘塼築墳(353) · 안악3호분(357) → 평양역전벽화고분(4세기 후반) → 보성리고분(4세기 말) → 德興里古墳(408) 순으로 전개되면서 서서히 ‘고구려 벽화고분’을 형성해나갔던 것으로 추정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유적 개요
Ⅲ. 고분 구조 및 벽화 내용
Ⅳ. 編年과 被葬者 문제
Ⅳ. 맺음말
〈참고문헌〉
〈中文摘要〉

참고문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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