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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저널정보
- 동양사학회 동양사학연구 東洋史學硏究 第147輯
- 발행연도
- 2019.6
- 수록면
- 441 - 482 (42page)
- DOI
- 10.17856/jahs.2019.6.147.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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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文从史学史的角度回顾了改革开放40年来中国进行的大规模通史编纂的现状以及主要特征。这一段时期编纂的著作主要采用了通史和文明史的形态包括中国史、东亚史、亚洲史、世界史在内。尤其是在中国史方面各类观点与各种形态的通史得以出版。中国通史主要有一般性通史, 各个领域的专门通史, 以及各个时代的断代通史三种类型。以“某某通史”为名, 1980—2017年出版的著作大略超过三百种, 其中三卷以上的多卷本通史著作就超过八十种, 其大多数是专门通史。此种历史编纂可以说是近代以前中国盛世修史传统的再现。
本文集中探讨改革期编纂的中国通史与中华文明史的现状及主要特征的认识体系的变化与持续。为此, 我要把中国“局内人”的观点与东亚邻國国局外人”的观点结合在一起, 并将超越国家的文明之意义联系起来进行比较考察l两种一般通史和两种文明史著作。比较分析的结果大略如下。它们体现出历史观、叙述内容以及认识体系多样化的变化。其中的核心部分反而通过对传统的再评价而出现了复古的转变。反映这种传统的载体, 就是取代“五种社会形态”说而出现的“统一多民族国家”论。尽管认识体系呈现多样化, 但不论是在通史还是文明史中, “统一多民族国家”论都成为了新的唯一指导理念。可以说这是由阶级论、社会论转向民族论、国家论的变化。与阶级论或社会论重视抽象化的普遍性这一点不同, 这一新框架最大程度地再现了中国历史发展的特殊性（持续性、丰富性、多元性、先进性）。
这种历史学界的复古性革新也是中国思想界为应对‘欧美标准’而探索‘中国标准’的文明国家论相对应的现象。但是, 从中国外部来看, 笔者认为, 如果想要发现自身历史中“再造文明”的资源, 不得不说将对自身历史的反省局限在与西方的关系上是十分困难的。因为, 如要使这种再造而成的新文明成为真正的文明, 则必须超越一国, 使东亚邻国的人民共同享有这种文明。文明带有超越国境的普遍性, 才能更具文明之质。而且在此过程中, 对本国史的反省仅限于与欧美发达国家的对比之中, 而忽视了其与东亚各邻国的关系上呈现出来的帝国性。
本文集中探讨改革期编纂的中国通史与中华文明史的现状及主要特征的认识体系的变化与持续。为此, 我要把中国“局内人”的观点与东亚邻國国局外人”的观点结合在一起, 并将超越国家的文明之意义联系起来进行比较考察l两种一般通史和两种文明史著作。比较分析的结果大略如下。它们体现出历史观、叙述内容以及认识体系多样化的变化。其中的核心部分反而通过对传统的再评价而出现了复古的转变。反映这种传统的载体, 就是取代“五种社会形态”说而出现的“统一多民族国家”论。尽管认识体系呈现多样化, 但不论是在通史还是文明史中, “统一多民族国家”论都成为了新的唯一指导理念。可以说这是由阶级论、社会论转向民族论、国家论的变化。与阶级论或社会论重视抽象化的普遍性这一点不同, 这一新框架最大程度地再现了中国历史发展的特殊性（持续性、丰富性、多元性、先进性）。
这种历史学界的复古性革新也是中国思想界为应对‘欧美标准’而探索‘中国标准’的文明国家论相对应的现象。但是, 从中国外部来看, 笔者认为, 如果想要发现自身历史中“再造文明”的资源, 不得不说将对自身历史的反省局限在与西方的关系上是十分困难的。因为, 如要使这种再造而成的新文明成为真正的文明, 则必须超越一国, 使东亚邻国的人民共同享有这种文明。文明带有超越国境的普遍性, 才能更具文明之质。而且在此过程中, 对本国史的反省仅限于与欧美发达国家的对比之中, 而忽视了其与东亚各邻国的关系上呈现出来的帝国性。
목차
Ⅰ. 서언
Ⅱ. 통사 편찬의 현황과 주요 특징
Ⅲ. 문명사 편찬의 현황과 주요 특징
Ⅳ. 인식체계의 변화와 지속
Ⅴ. 결어
참고문헌
〈中文摘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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