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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入口敦志 (国文学研究資料館)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동서인문학 동서인문학 제57권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127 - 13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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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고전적은 중국에 그 연원을 발하여 각국에 전파되어 보급되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장정(装訂) 방법이 발명되었지만, 기본적으로는 편리성과 견고함을 높이는 형태로 발달되어 왔다. 따라서 새로운 장정법이 발명되면 그 이전의 불편한 것은 폐지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그와 같이 전개되어 왔다. 그런데 일본에 있어서는 새로운 장정법이 초래된 후에도 그 이전의 모든 장정법이 남겨지는 특징이 보인다. 장정 방법 그 자체가 서적의 격식이나 내용과 깊이 관계하는 경향이 보인다. 본고에서는 정방형의 승형본(枡形本)을 예로 들어 고찰했다. 또 그 문화적 배경에 대해서도 비교서지학적인 관점에서 검토를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はじめに
Ⅱ. 装訂略史
Ⅲ. 日本における装訂の保守性
Ⅳ. 正方形の書籍、枡形本
Ⅴ. おわりに
参考文献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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