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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유아교육학회 유아교육연구 유아교육연구 제33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7 - 5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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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어머니의 부정적 정서표현성 및 영유아 탄력성이 영유아의 사회정서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어머니의 부정적 정서표현성과 영유아 탄력성의 하위요인인 애착, 주도성, 자기통제를 측정하고 이들 변인이 영유아의 사회정서발달에 미치는 상대적 설명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K시와 D시에 위치한 유아교육기관 33곳에 재원 중인 만 2세, 3세, 4세 영유아 282명과 그들의 어머니 282명이다. 어머니의 부정적 정서표현성을 측정하기 위해 Halberstadt(1986)의 Family Emotional Expressiveness Questionnaire(FEQ)를 안라리(2006)가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영유아 탄력성은 LeBuffe와 Naglieri(1999)가 제작한 Devereux Early Childhood Assessment(DECA)를 구희정(2010)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영유아의 사회정서발달은 Brigg-grown과 Carter(1998)가 개발한 Infant-Toddler Social and Emotional Assessment(ITSEA)를 나양균(2006)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어머니의 부정적 정서표현성 및 영유아 탄력성을 예측변인으로, 영유아의 사회정서발달을 종속변인으로 하는 단계적(stepwise)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어머니의 부정적 정서표현성은 성별에 따라 영향력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영유아의 탄력성은 영유아의 사회정서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자기통제가 가장 설명력이 큰 변인으로 나타났고 애착과 주도성도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유아기에 안정된 정서기반을 토대로 자기통제와 자율성과 주도성 확보를 위해서는 어머니의 긍정적인 정서수용과 함께 적절하고 명확한 한계 제시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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