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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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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불교학연구회 불교학연구 불교학연구 제56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05 - 33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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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기불교 사념처의 ‘동작에 대한 분명한 앎’의 의의와 위상을 밝히고 ‘동작에 대한 분명한 앎’의 내적 기제인 ‘삼빠잔냐’의 쓰임을 초기경전에서 살펴봄으로써 그 의미와 사띠와의 관계를 밝혔다. 이는 ‘동작에 대한 분명한 앎’의 현대적 변용이 무엇일까를 연구하기 위한 목적이다. ‘동작에 대한 분명한 앎’은 일상생활의 행위와 동작을 알아차리는 수행이다. 초기 경전에서 ‘동작에 대한 분명한 앎’은 사념처의 21가지 주제에서도 특히 강조되고 있는 수행법이라 할 수 있다. 승가생활의 행위 전체가 수행의 대상이 되어 한 순간도 방일하지 않고 분명히 알아차려 계를 지키고 지혜를 계발하게 하는 강력한 일상수행이라볼 수 있다. 경전에서 ‘동작에 대한 분명한 앎’의 내적 기제인 삼빠잔냐의 경전에서의 쓰임과 의미를 살펴보고, 불교수행의 핵심기제인 사띠와의 관계를 고찰하였다. 초기 경전에서 삼빠잔냐는 거의 사띠와 함께 쓰여 대상을 포착하고 대상을 분명히 아는 기능들이 상보적으로 작용하며 지혜를 계발하게 하였다. 그러나 삼빠잔냐가 단독으로 쓰인 경우는 단지 어떠한 사실을 알지만 지혜의 요소는 결여되어 있음을 알아보았다. ‘일상생활명상’이라는 측면에서 ‘동작에 대한 분명한 앎’의 현대 명상적 의의와 그 가능성을 살펴보고, 일상생활에서 걷기 뿐 아니라 그릇을 씻는 행위에서도 ‘동작에 대한 분명한 앎’을 적용시켜 보았다. 본 연구는 경전에서 삼빠잔냐의 쓰임을 고찰하였다는 점과 ‘동작에 대한 분명한 앎’의 현대 일상생활명상으로의 가능성과 적용을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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