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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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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유학연구 유학연구 제43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 - 3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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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17세기 호서유학자의 참된 선비인지 여부와 선비정신의 특징을 노론의 대표적 인물인 송시열, 송준길, 무편무당의 권시, 소론계의 윤증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참된 선비의 기준은 출처지변(出處之辯), 의리지변(義利之辯), 화이지변(華夷之辯)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기준에 비추어 볼 때, 이들은 분명한 참된 선비이다. 그리고 이들의 선비정신은 절의정신, 예의정신, 조화정신의 추구에서 누구보다 적극적이었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17세기 호서유학자의 선비정신은 왕도정치의 실현으로 대동사회에 도달하는 방법론이자 그 핵심 덕목이라는 점에서 본질적 특징이 있다. 이러한 면에서 이들은 그 이론적 기반인 의리의 실천, 북벌사업, 예학의 확립에 적극적으로 매진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볼 때 17세기 호서유학자는 수기치인(修己治人), 이용후생(利用厚生), 대덕조화(大德調和)의 정신이라는 유교정신을 당시의 역사적 사명에 맞게 적용하고 실천하고자 했던 참된 선비임에 분명하다. 이러한 17세기 호서유학자의 선비정신은 현대의 사회적 병폐를 해결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정부의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나 ‘인성교육진흥법’의 실시로 선비정신을 잘 활용한다면 훌륭한 인성교육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이에 17세기 호서유학자들의 선비정신을 활용한 일반형 인성교육 모델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융복합형 인성교육 모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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