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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도시인문학연구 도시인문학연구 제7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7 - 3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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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공감과 공유의 도시로서 과거의 북경을 이해하고, 현재와 미래의 공감과 공유의 도시로서 북경이 나아갈 방향을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더불어 오랜 역사를 하나의 문화권에서 함께한 북경을 연구하는 것은 다른 도시를 비교하는 것과 다른 특별한 의미가 내재되어 있다고 의미를 부여한다. 과거의 북경이 공감의 도시란 것은 도시 계획과 도시의 구성물이 하늘과 인간의 공감을 추구하는 형태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과거의 북경을 공유의 도시로 본 것은 1949년 10월 1일 북경 천안문 광장에 오성홍기를 세운 공산주의 이념이 바로 공유를 기초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중국 사회주의 이데올로기의 본향인 북경은 이런 면에서 공유의 가치를 중시여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과거 북경이 가졌던 공감과 공유는 그 자체가 변질되었다. 게다가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와도 다르다. 그러므로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공감과 공유의 도시로 다시 탄생해야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현재와 미래의 공감과 공유의 도시로서 북경이 나아갈 길을 고대의 문헌과 사상에서 찾아 근거로 만들고 적용을 모색해 보았다. 하늘에서 사람에 비중을 둔 공감으로 전환하여야 한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의 공감, 전통과 현대의 공감, 중국과 세계의 공감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또한 이상에서 현실에 맞는 공유로 전환하여야 한다. 이러할 때, 중국은 지난 200여 년의 곤경을 환골탈태하여 영화로웠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이고, 중국몽(中國夢)은 중국의 수도 북경에서 결실 맺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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