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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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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분쟁해결연구 분쟁해결연구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65 - 10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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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그동안 파편적으로 다루어져 왔던 위험을 개념규정하고, 위험의 원인 및 형성과정, 그 특징, 그리고 수용자 위험인식 및 미디어와의 관계 등 위험커뮤니케이션 전반의 개념들을 탐색하고 관련 연구들을 정리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위험 이슈를 커뮤니케이션 연구분야의 하나로 편입시키기 위한 시론적 연구의 의미를 갖는다. 현대사회 위험은 복잡한 사회적 의미와 함께 다차원적 정의를 가지며, 그 분류 역시 위험을 야기하는 원인(자연적, 기술적, 사회적 위험), 거시적인 차원에서의 위험분류(생태적, 기술적, 사회적, 지정학적 위험) 등에 따라 매우 다양화된다. 무엇보다 이러한 위험은 이를 수용하는 대중의 인식과 수용태도에 따라서 증폭되거나 저감될 수 있으며, 이를 매개하는 중요한 역할은 미디어가 수행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른바 ‘위험사회’에서 안전을 위한 기술적 접근뿐만 아니라 원활한 위험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사회적 접근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바, 개인과 사회적 결정의 관계에서 ‘가정된 피해’가 주제화되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인 위험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위험커뮤니케이션의 구조는 전문가의 지식에 초점을 맞춘 일방향적인 흐름에서 대중의 사회적, 문화적 맥락을 고려하는 양방향적인 흐름으로 논의가 변화되고 있다. 현재 위험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분야는 기술위험에 상당부분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위험인지, 위험관리, 위험행태, 위험수용의 제 분야를 모두 포괄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관점에서 새로운 위험으로써 디지털위험이 제시되고 있는 바, 시대흐름에 맞는 새로운 위험연구의 영역으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사회 위험의 예방 및 사후처방은 커뮤니케이션의 회복과 이를 통한 공론장 형성에 있음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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