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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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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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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철학논집 제51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13 - 23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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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다음 두 가지를 주장한다. (i) 회의론적 역설을 해결하고자 하는 회의론적 해결, 혹은 크립키의 비트겐슈타인이 제시하는 해결은 성공적이지 못하다. (ii) 맥도웰의 정적주의는 의미에 대한 선험론적 시각을 요구해야 한다. 크립키가 주장하듯이 주장가능성을 통해 의미진술이 정당화된다면, 의미 사실이 없다는 것을 인정할 필요가 없다. 크립키가 제시하는 의미의 정당화에서 공유된 규칙은 충분조건이 된다. 그러나 규칙의 공유가 필요조건이 되어야만 비로소 개별적 언어 행위가 정당화된다. 규칙의 규범성은 정규성(regularity)이나 합의성(agreement)으로 해명될 수 없다. 왜냐하면 규범성을 정규성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는 일종의 자연주의적 오류를 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의미의 규범성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 맥도웰은 이 점을 인정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철학적 문제의 해소를 강조하는 정적주의를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철학적 문제의 해소는 의미의 구성조건에 근거해야 한다. 따라서 선험론적 시각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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