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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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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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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제10권 제2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71 - 77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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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지금까지 수면부족과 대사증후군 및 대사위험인자와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있었지만, 단순한 수면의 양뿐 아니라 그 질적인 측면까지 고려하여 그 관련성을 살펴본 연구는 드물다. 방법: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20세 이상의 남녀 4,970명을 주관적 수면만족도에 따라 두 군으로 분류하고, propensity score matching법을 이용하여 양 군의 일반적 특성을 균일하게 한 후, 최종적으로 남녀 3,572명(남자 1,443명, 여자 2,129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진단은 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지침을 이용하였고, 복부비만은 아시아 태평양 기준을 따랐다. 수면시간은 5시간 이하를 수면부족군, 6~8시간을 적정 수면군, 그리고 9시간 이상을 수면과다군으로 분류하였고, 적정 수면군을 기준군으로 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일반적으로 수면시간이 길수록 주관적 수면만족도는 높았다. 수면만족군과는 달리 수면불만족군에서는, 수면부족군이 적정 수면군에 비해 대사증후군 및 모든 대사위험인자에 대해 높은 유병률을 보였으며, 이러한 양상은 기존의 연구에서 보이지 않았던 지질관련 요소에서도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유병률에 대한 로지스틱 회귀 분석에서는 자신의 수면시간에 만족하지 못하면서 수면이 부족한 군에서만이 유의한 결과를 보였는데, 그 교차비는 보정 전 2.08 (95% CI, 1.64~2.64), 보정 후 1.64 (95% CI, 1.27~2.12)였다. 결론: 자신의 수면시간에 만족하는 군과는 다르게, 만족하지 않는 군에서는 수면시간이 부족한 사람이 적정 수면을 취하는 사람에 비해 대사 증후군의 위험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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