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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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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윤리학회(윤리학) 윤리학 윤리학 제7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1 - 4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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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는 개인주의와 관련된 그의 대표 저작이라 할 수 있는 “개인주의, 구래의 그리고 새로운”이라는 글에서 근대적 개인주의, 즉 구 개인주의의 시대적 한계를 적절히 지적하면서도 정작 새로운 개인주의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분명한 견해를 제시하지 못했다. 필자는 구 개인주의에 대한 듀이의 비판에 공감하는 입장에서, 이처럼 듀이가 못다한 새로운 개인주의의 면모를 무엇보다 듀이 자신의 서술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메워보고자 한다. 이러한 재구성은 개인, 개인성, 자유 등에 대한 듀이의 서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명제로 요약될 수 있다. (1) 듀이는 개인 같은 것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개인이라는 마음은 불일치의 경험으로 형성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듀이 철학의 틀 안에서 개인에 기능론적 존재의 지위를 부여할 수 있다. (2) 듀이에게서 개인성은 사회적 분화 성향을 지칭한다. (3) 개인성은 일반적으로 사회적 자유도를 증대시키기 때문에 긍정된다. 그리고 이렇게 재구성된 새로운 개인주의는 구 개인주의와 달리 개인의 기본적 특성으로 독립성이 아니라 주체성을 중시한다. 또, 그것은 적극적 다원주의를 용인할 수 있으며, 소극적 자유뿐 아니라 적극적 자유까지 고려 대상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구 개인주의와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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