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술저널]

  • 학술저널

정대림 하일수 조희연 강주형 정해일 최용

발행기관의 요청으로 개인이 구매하실 수 없습니다.

표지

북마크 0

리뷰 0

이용수 2

피인용수 0

초록

목 적 : 급속 진행성 사구체신염은 병리조직학적으로 사구체가 광범위한 반월상을 형성하며 임상적으로는 수개월내에 급성 신부전에 빠지게 되는 신질환이다. 저자들은 이 질환의 임상 경과의 이해와 치료 방침의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소아 급속 진행성 사구체 신염 환자들의 임상양상과 병리 소견을 후향적으로 고찰하였다. 방 법 : 1991년부터 2003년까지 소아과에 내원하여 임상 양상과 신생검 소견을 종합하여 급속 진행성 사구체 신염으로 진단 받고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12명을 대상으로 임상양상 및 병리 소견에 대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신부전으로 진행한 군과 정상 신기능이 유지된 군으로 나누어 임상-병리학적 지표들을 비교하였다. 결 과 : 12명의 환자 중 남자는 4명, 여자는 8명이었다. 발병 당시 연령은 평균 11세 5개월이었고 경과 관찰 기간은 평균 25개월이었다. 신조직 검사 결과에 따라 분류하면 면역복합체 매개성 사구체 신염인 경우가 10예(83%), 무면역 침착 사구체 신염이 2예(17%)였고 항사구체 기저막 항체 신염인 경우는 없었다. 모든 환자가 경구 스테로이드 투여를 받았고 10명(83.3%)에서 methylprednisolone pulse therapy를 시행하였고 이중 8명(66.7%)은 cyclophosphamide 병합투여도 시행하였고 4명(33.3%)은 혈장교환을 병행하였다. 경과 관찰하는 동안 1예에서 정상 신기능으로 회복되었고 7예는 정상 신기능은 유지되나 신증후군 범위 이하의 단백뇨가 지속되는 부분 회복을 보였다. 2예에서는 지속되는 단백뇨와 혈청 크레아티닌 상승을 보이는 만성 신부전 상태를 보였고 2예에서는 말기 신질환으로 진행하였다. 진단시 높은 혈청 크레아티닌과 낮은 헤모글로빈 수치를 보인 경우와 나이가 어린 경우 예후가 불량하였다. 결 론:소아에서 급속 진행성 사구체신염은 면역 복합체 신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였을 때 대부분의 환자에서 신기능의 호전이 관찰되었다. 이 질환의 임상 경과와 치료 방침의 확립을 위하여 다기관의 전향적 연구가 필요하다.

Purpose:Rapidly progressive glomerulonephritis (RPGN) is a clinicopathologic entity characterized by extensive crescent formation and rapid deterioration of renal function within few months. For better understanding of its clinical course and designing better treatment strategies, a clinicopathological study of childhood RPGN was performed. Methods:The clinical manifestations and pathological findings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in 12 children who were diagnosed as having RPGN by clinical manifestations and renal biopsy during a period from 1991 to 2003. Several clinicopathological parameters were analyzed as prognostic factors. Results:Among a total of 12 patients, 4 were male and 8 were female. The median onset age was 11.5 years(range 5.5-14.6 years), and the median period of follow-up was 25 months(range 7 months-6.6 years). According to the pathological classification, 10 patients (83%) were type II RPGN(immune-complex mediated glomerulonephritis), 2 patients were type III RPGN(pauci-immune glomerulonephritis), and none was type I RPGN(anti-glomerular basement membrane nephritis). All patients were treated with oral steroid in various combinations with methylprednisolone pulse therapy(10 patients, 83%), cyclophosphamide(8 patients, 67%), or plasmapheresis(4 patients, 33%). Clinical outcomes of 12 patients were complete remission in 1(8%), end-stage renal disease in 2(17%), chronic renal insufficiency with persistent proteinuria in 2(17%), and normal renal function with persistent proteinuria in 7(58%) at the last follow-up. Poor prognosis is associated with increased serum creatinine level, severe anemia and younger age at the time of diagnosis. Conclusion:Immune-complex mediated glomerulonephritis is the major cause RPGN in children and most cases showed improvement of renal function with aggressive management. For better understanding of this rare disease, a prospective multicenter study should be done.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리뷰(0)

도움이 되었어요.0

도움이 안되었어요.0

첫 리뷰를 남겨주세요.
DBpia에서 서비스 중인 논문에 한하여 피인용 수가 반영됩니다.
인용된 논문이 DBpia에서 서비스 중이라면, 아래 [참고문헌 신청]을 통해서 등록해보세요.
Insert titl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