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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임상미생물학회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70 - 76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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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혈액배양은 균혈증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검사이다. 혈액배양 양성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혈액 배양량, 채혈횟수, 배양기간, 사용한 배지의 종류, 배지의 양 등이다. 본 연구는 응급실에서 혈액배양 질관리 교육 후 혈액배양 채혈량의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그에 따른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응급실에서 성인 혈액배양 검사를 대상으로 혈액배양 질관리 교육 후 혈액배양 채혈량의 질관리 모니터링을 하였다. 질관리 중재로는 채혈량을 늘려 채혈하도록 교육하였으며, 채혈량 증가에 따라 채혈 횟수는 3쌍에서 2쌍으로 줄여 채혈하도록 하였다. 질관리 중재 전인 908명과 중재 후인 921명의 혈액배양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질관리 중재 전후의 혈액채혈량, 혈액배양 양성률, 오염률, time to positivity (TTP)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혈액채혈량은 질관리 중재 전 병당 0.7±0.3 mL에서 중재 후 병당 6.5±1.7 mL로 증가하였다(P<0.0001). 환자 당 채혈 횟수는 중재 전은 3.09회, 중재 후는 2.10회였다. 중재 전후로 혈액배양 양성률은 6.65%에서 12.14%로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1). 혈액배양 오염률은 혈액채취량의 질관리 중재 이후 0.60%에서 1.82%로 상승하였다(P<0.0001). 두 군간의 균종은 혐기성균주를 제외하고는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TTP는 중재 전 후를 비교 했을 때 혐기성배지에서 18.6±18.3시간에서 16.1±16.3시간으로 통계학적으로 중재 후 유의하게 단축되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채혈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충분한 권장 혈액량의 채혈과 오염방지를 위한 무균술에 대한 지속적인 질향상 교육이 필요하겠다. [Ann Clin Microbiol 2016;19: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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