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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 日本學硏究 제49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23 - 14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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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금석이야기집』일본부에 나타난 관음관련 설화를 관음의 종류와 공덕을 중심으로 고찰한 것이다. 우선 관음의 공덕은 내세・후세와 관련된 이익과 현세에 관련된 이익, 그리고 ‘관음 스스로의 영험’으로 크게 나뉜다. 먼저 내세에 관한 것인데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정토왕생의 기원’ ‘정토 왕생성취’ ‘소생담’ 등이 있다. 당시의 중생들은 육관음의 각각의 육도에서의 역할보다는 미분화된 전체로서의 관음신앙 그 자체를 받아들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다음으로는 현세이익과 관련된 관음설화에 대해서인데, ‘치부(致富)와 빈곤의 구제’의 경우가 가장 많고 ‘난(難)으로부터의 구제’ ‘치병(治病)’이 그 뒤를 잇는다. 당시의 중생들은 가장 현실적인 경제적 문제의 해소를 관음에게 기원하였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관음 스스로의 영험’은 불상의 영이담과 대역(代役) 영험담이 대표적이다. 관음의 종류로는 이른 시기에 일본에 유입된 성관음, 십일면관음이 첫 번째, 두 번째이고 이어서 천수관음 순이다. 가장 늦게 일본에 전파된 여의륜관음을 포함하여, 형상이 괴기하여 기피된 마두관음이나 천태와 진언에서 따로따로 숭상된 준지관음, 불공견색관음은 대중성이 있는 신앙의 지위를 획득하지 못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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