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경찰학연구소 경찰학논총 경찰학논총 제13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39 - 167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청소년 범죄 두려움과 회피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자녀에 대한 부모의 이타적 범죄 두려움의 영향을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전국범죄피해조사 2014」 자료를 이용하였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이타적 범죄 두려움의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부모의 영향이 클 것으로 가정한 10대 응답자를 연구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전체 연구대상에 대한 결과를 살펴보면, 범죄 두려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개인적 요인에서 취약성, 직접 범죄피해 경험, 그리고 간접 범죄피해 경험이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환경적 요인에서는 사회적 무질서, 지역유대, 그리고 집합효율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이타적 범죄 두려움은 자녀의 범죄 두려움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회피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범죄 두려움, 성별, 그리고 부모의 이타적 범죄 두려움이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다음으로 범죄 두려움과 회피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성별 비교를 실시하였다. 회피행위에서는 남자 청소년의 경우에 간접 범죄피해 경험이 영향을 미쳤고, 여자 청소년의 경우에는 부모의 이타적 범죄 두려움이 영향을 미쳤다. 즉 남자 청소년은 미디어에서의 범죄 관련 정보나 친구 등의 아는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범죄 관련 정보의 영향으로 범죄피해를 당하지 않을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여자 청소년의 경우에는 부모의 이타적 범죄 두려움이 회피행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가정 내 부모의 자녀에 대한 걱정이 여자 청소년의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 두려움에 영향을 미치는 성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회피행위에 대해서는 간접 범죄피해 경험과 부모의 이타적 범죄 두려움이 성별로 다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