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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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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문학회 한국문학논총 한국문학논총 제75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5 - 3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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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1980~90년대 한국 노동소설에서 핵심이 되었던 문제들을 창작 주체, 전형적 인물, 서사 구성 등의 측면에서 비판적으로 살펴보면서 노동소설의 의의와 한계를 고찰하였다. 이 시기 노동소설은 운동으로서의 ‘노동’에 중점을 둔 노동문학으로 나타났는데, 현장에서의 노동 체험을 한 작가들을 중심으로 창작되었으며, 노동조합 조직을 둘러싼 투쟁을 사회주의 리얼리즘론에 기반 한 시각으로 다루었다. 먼저, 전형적 인물을 그리려는 시도는 부분적으로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많은 작품들이 유사한 전형을 제시하는 데 그침에 따라 유형적 인물을 그려내는 차원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리고 긍정적 전망을 제시하는 서사 구성의 특징을 지녔으나 충분한 묘사 및 세밀한 서사 구성의 뒷받침이 부족한 채 전망을 제시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이러한 한계 속에서도 여성주의적 시각을 접합하거나 노동자의 자기 성찰을 그려낸 것은 노동소설의 잠재적 가능성을 드러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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