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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무도학회 대한무도학회지 대한무도학회지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3 - 44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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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6~8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경기 간에 적절하게 회복하여 마지막 경기까지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 태권도선수를 대상으로 하루에 여섯 경기를 치르는 동안 실시한 6가지 처치방법(비처치, 마사지처치, 냉처치, 글루코스 섭취, 글루코스+마사지처치, 글루코스+냉처치)이 1경기 시작 전, 4경기 전, 그리고 6경기 후 체력변인(무산소성 파워, 순발력, 민첩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반복되는 여러 차례의 태권도 경기 중 체력 유지에 가장 효과적인 회복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최근 2년 내 국내·외 대회 3위 이상 입상 성적이 있는 남자 선수로서, 체급이 -54 kg급부터 +87 kg급까지 고르게 분포되도록 12명을 선정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1주일 간격으로 6가지 처치(비처치, 마사지처치, 냉처치, 글루코스 섭취, 글루코스+마사지처치, 글루코스+냉처치)의 실험에 반복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각 처치 실험에서 1경기 시작 전, 4경기 전, 그리고 6경기 후 Anaerodash, 제자리멀리뛰기, 그리고 5X10 m 셔틀런을 측정하여, 6가지의 처치가 체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 얻은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무산소성 파워는 비처치의 경우 경기가 반복되면서 유의하게 감소된 반면, 냉처치 및 글루코스+냉처치의 경우 1경기 시점에 비하여 4경기에 오히려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6경기 시점까지도 유의한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 2) 순발력의 경우 모든 처치에서 시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나타났지만, 6가지 처치 간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 민첩성의 경우 처치와 시기의 상호작용과 처치의 주효과, 그리고 시기의 주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태권도 경기 간에 실시한 냉처치와 글루코스 섭취가 경기가 반복됨에 따라 나타나는 무산소성 파워의 감소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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