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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중동학회 한국중동학회논총 한국중동학회논총 제40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75 - 9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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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기독교의 최후 보루로 존재하던 천년의 비잔틴제국(AD 395~1453)을 무너뜨린(AD 1453) 오스만제국은 세계 제1차 대전에서 패망하기까지 오백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이슬람의 종주국(leadership) 자리를 지키면서 이슬람 세계의 확장과 부흥을 담당해 나갔다. 그러나, 유럽 사회의 우려와는 반대로 오스만제국은 정복했던 지역에 살아가는 타 민족을 향해 관용적인 정책으로 일관했다. 더군다나, 타 민족이 오스만제국 땅에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신앙과 사회문화를 그대로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자율권까지 부여하였다. 더 나아가 이러한 오스만의 관용정책은 향후 오스만제국 안으로 다른 민족이 더 편입되어가면서 제국의 확장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첫째로, 중세 이후 중동 이슬람 세계에서 주도권을 잡아 나갔던 오스만제국 안에서 타 종교를 지닌 타민족을 향한 정책에서 억압과 탄압이 아니라 오히려 관용정책(tolerance policy)으로 통치(rule)했다는 것을 연구하는 것이다. 둘째는, 오스만제국(Ottoman Empire)의 타민족 정책을 연구하기 위한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2백만 이주민(Migrant) 시대를 넘어서 3백만 시대로 다가가고 있고, 향후 더 많은 이주민(Migrant)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를 맞이하였다. 이에, 당시 이슬람 정체성을 가진 제국 안에서 다양한 문화와 신앙을 가지고 살아갔던 other Millets을 향한 통치제도와 정책들이 우리나라 다문화 정책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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