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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옥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수사학회 수사학 수사학 제37집
발행연도
2020.4
수록면
31 - 52 (22page)
DOI
10.31325/KJR.2020.4.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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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괴테는 수사학을 잘 알고 활용하면서도 자신의 인물을 통해 수사학에 대한 경멸을 드러낸다. ‘수사학에 대한 경멸을 드러내기’는 원칙적으로 수사적이다. 수사학에 대한 이런 태도는 수사학 탄생기로부터의 전통으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서도 나타난다. 그렇다면 젊은 괴테의 반수사학은 그가 수사학을 잘 알고 있었음을 역설적으로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이 논문에서는 청년 괴테의 독서일기 『일지』를 통해 그의 수사학적 교양을 살펴보고 같은 시기에 쓰인 연설문 「셰익스피어 축일을 기념하여」를 그의 수사적 실천의 한 범례로서 수사학의 규범에 비추어 살펴본다. 만년의 괴테는 그리스와 로마 수사학 사전들을 늘 곁에 두고 참조했다고 고백한다. 괴테의 수사학 수용이 이처럼 청년기부터 만년에 이르기까지 걸쳐 있다면, 그렇다면 괴테의 반수사학적 발언도 수사학의 전통으로 포섭하면서 괴테의 다른 연설과 문학작품 및 자서전적, 비평적 산문에 대한 수사학적 고찰도 의미 있는 연구가 될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1. 괴테의 반수사학의 수사학
2. 괴테의 수사학적 교양 - 1770/71의 독서일기
3. 수사적 실천 - 「셰익스피어 축일을 기념하여」
4. 마무리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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