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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봉성민 (동국대학교) 장우석 (동국대학교) 김경호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대한한의학회 대한한의학회지 대한한의학회지 제41권 제2호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107 - 121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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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OO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속 한방병원의 한방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263명의 전자의무기록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환자의 성별 및 연령별 분포에서 남성은 128명(52.24%), 여성은 117명(47.76%)이었으며, 전체 평균 연령은 52세, 연령별 분포는 40대가 54명(22.0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와 30대 순으로 이어졌다. 남성에서는 30대가 27명(11.02%)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50대 순으로 이어졌다. 여성에서는 40대가 29명(1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대 순으로 이어졌다.
2. 거주지별 분포를 분석한 결과 고양시에서는 일산동구 거주자가 93명(37.96%)으로 가장 많았고, 일산서구 39명(15.92%), 덕양구 33명(13.47%) 순이었다. 인접한 지역에서는 파주시가 25명(10.20%)으로 가장 많았다.
3. 내원시간대별 분포에서는 15-16시가 21명(8.57%)으로 가장 많았고, 20-21시 20명(8.16%), 17-18시와 19-20시 각 18명(7.35%)으로 뒤를 이었으며, 1-2시와 6-7시에는 내원 환자가 없었다.
4. 요일별 분포에서는 일요일이 51명(20.82%)으로 가장 많았고, 토요일, 화요일,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공휴일의 경우 24명(9.80%)이었다.
5. 월별 분포에서는 9월이 34명(13.88%)으로 가장 많았고, 2월이 33명(13.47%)이었으며, 그 뒤로는 8월, 12월, 1월, 10월, 3, 4, 6월, 5월, 11월, 7월 순이었다.
6. 발병 후 내원까지 소요시간을 분석해보면 발병일 당일 방문인 경우가 91명(37.14%)으로 가장 많았으며, 1일 이후인 경우 46명(18.78%), 2일 34명(13.88%)으로 그 뒤를 이었다.
7. 입원율 및 외래 재진율을 분석해보면 한방응급실을 경유하여 입원한 환자의 수는 총 96명(39.18%), 귀가한 환자의 수는 149명(60.82%)이었다. 입원한 환자 중 침구과 입원이 52명(54.17%)으로 가장 많았다. 귀가한 환자 중 외래 재방문한 환자는 39명(26.17%)이었으며, 한방응급실 재방문한 환자는 14명(9.40%), 외래 재방문 환자 중 침구과와 한방재활의학과는 각각 17명(43.59%)으로 가장 많았다.
8. 질환별 분포에서는 한방응급실 방문 당시 주호소 증상을 기준으로 근골격계 질환 환자가 195명(79.59%)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중에서도 요통과 경항통이 각각 87명(44.62%)과 57명(29.23%)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순환계 및 신경계 질환환자는 34명(13.88%)이었으며, 그 중에서는 안면마비가 21명(61.76%)으로 가장 많았다.
9. 한방응급실에서의 한의학적 치료별 분포에서 침치료는 153명(62.45%)에게 시행되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한약처방은 134명(54.69%)에게 시행되었는데 처방된 한약 중 활락단이 24명(17.91%)으로 가장 많았으며, 작약감초탕 21명(15.67%), 당귀수산 20명(14.93%)이 뒤를 이었으며, 한방파스는 54명(22.04%)에게 처방되었다.
10. 내원 환자가 등록한 보험 종류별 분포에서는 국민건강보험은 162명(66.12%), 자동차보험은 77명(31.43%), 보호1종은 6명(2.45%)이었다.
11. 응급실을 경유하여 한방응급실에 내원한 경우는 164명(66.94%)이었으며, 한방응급실만 내원한 경우는 71명(28.98%)이었다. 타병원 방문 후에 한방응급실 방문한 경우는 10명(4.08%)이었다.
12. 응급실을 경유한 환자 중에서 양방병원 응급실에서의 처치별 분포에서는 X-ray 검사는 136명(82.93%)으로 가장 많았으며, CT 검사 40명(24.39%), MRI 검사 18명(10.98%), 혈액검사 33명(20.12%)의 순이었다. 진통제는 125명(76.21%)에게 투약되었으며 진통제 이외의 약물치료의 경우 9명(5.48%)이었다.
이번 임상분석을 통해 국내 일개 한방병원 한방응급실을 방문한 환자의 특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됐다. 추가 연구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데이터 축적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향후 응급한의학의 발전과 연구가 필요하며 한방응급실 역할 증대를 위한 제도와 학술적인 체계화도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목차

서론
연구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요약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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