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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고전학회 동양고전연구 동양고전연구 제77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1 - 6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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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수당 이남규의 몇몇 산문을 가지고 이남규의 의식지향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필자는 이남규의 의식지향을 둘로 나누어 고찰하였는데, 하나는 하층민의 삶을 통해 본 수당의 의식지향, 또 하나는 위정자의 삶을 통해 본 수당의 의식지향이다. 하층민의 삶에서는 이남규 집에 있는 여종 세 명의 의로운 행동과 물건을 훔치러 온 도둑의 말을 통해서 양반이면서 유학을 공부한 이들도 못한 것을 여성이면서도 천민인 종이 그 상전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도둑에 대해 이남규는 현재 외부적 상황이 나빠서 일시적으로 하는 행동이지만 그 상황만 좋아지면 바른 도리를 행할 수 있는 사람들로 규정하고 있다. 하층민들이 일반 양반들보다 더 나음을 보여주면서 이남규와 같이 살던 당대 지식인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남규는 허형의 고사를 통해서 위정자들과 유학자들의 무능함을 지적하고 그들이 반성하기를 바라고 있다. 바로 자신의 직무를 옳게 보고, 성현의 가르침에 대한 정당성을 바르게 이해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임을 이남규는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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