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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 통일정책연구 제29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3 - 5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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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08년 남북관광 중단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2018년 이후 한반도 정세 변화와 더불어 새롭게 제기되는 남북관광 이슈를 반영하여 남북한 정상이 합의한 동·서해공동특구 내에서 구현할 수 있는 정책수단을 모색하고자 한다. 주된 연구방법은 2018년과 2019년에 수행된 전문가의견 설문조사 결과를 비교분석하는 것이다. 이 분석을 토대로 동·서해공동특구의 해양관광 개발 방향을 제안한다. 동·서해 관광개발 여건은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요소가 비슷하지만 정도에는 차이가 나타났다. 동해는 북한에 대한 외국인 투자 관심 증대가 가장 큰 기회로 나타났으나 그만큼 외부인 소유권 확대로 인한 관광수익의 외부 유출이 우려되었다. 서해는 생태·모험·크루즈 등관련 관광 수요 증가가 가장 높은 기회로 나타났으나 동해에 비해 편의시설이나 연계관광 등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북한의 정책 추진 일관성 부족과 타 산업 개발과의 공간 갈등·이해관계 충돌이 우려되었다. 동해관광공동특구는 금강산 등 기존사업의 확대와 환동해 관광으로의 확장성, 남북 양측계획과 연계한 지역 개발이 기대되며 관광상품, 신변보장, 절차 간소화, 접근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원조달은 국내 민간자본과 국제 ODA자금이 유력하고 남북한을 연계하는 해양관광지구 지정과 상품개발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개발 우선순위는 원산, 고성 순이며 고성-속초, 통천-양양, 원산-강릉 등의 단계적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해경제공동특구에는 남북관광의 거점 마련과 환서해 관광으로의 확장성, 남북 양측 수요에 따른 새로운 관광협력 패러다임 제시가 필요하고 편의시설과 접근성 마련, 신변보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원은 국내 남북협력기금과 국제 민간자본이 유력하고 역시 남북연계 해양관광지구 지정과 민자유치가 강조되었다. 개발우선순위는 남포-평양, 한강하구-개성 순이며 크루즈관광, MICE관광, 산업관광 등에 개별관광을 시범운영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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