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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철학∙사상∙문화 철학∙사상∙문화 제3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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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갈등, 나아가 혐오로까지 이어지는 갈등은 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있는 위기를 유발하고 있다. 이 글은 그런 사회적 문제들을 다양성 사회에서 일어나는 가치관의 갈등이라는 점에서 고찰하고자 한다. 주목해야 할 것은 이러한 갈등이 시장주의적으로 이해된 민주주의 제도 아래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다양성 사회에서 가치관의 대립과 승자독식의 시장주의적 민주주의 아래서 시도되는 문제 해결은 치열한 경쟁과정 속에서 전쟁으로 비화된다. 혐오 현상은 이러한 사회적 환경이 초래한 결과이다. 이 글은 이러한 현상을 가치전쟁이라는 개념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이러한 문제 상황이 오직 부정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가치전쟁은 우리 사회가 더 좋은 사회가 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사회적 비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치전쟁을 더 좋은 사회로 가기 위한 도약대로 삼을 수 있기 위한 해법으로서 나는 현상학적 방법론을 원용한 해법을 모색하였다. 판단중지와 이성의 목적론이 그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이념적 가치로서 ‘착한 시민’이라는 개념을 제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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