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중앙문화재연구원 중앙고고연구 중앙고고연구 제3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77 - 100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월성 해자유적에서는 다양한 동물유체가 확인되고 있다. 대부분은 가축에 해당하는 동물이고 야생동물의 출토 수량은 적은 편이다. 가축이 주를 이루는 동물유체의 구성 중에서 곰의 출토는 주목되는 점이다. 삼국시대 흔히 출토되는 야생동물인 사슴과 달리 곰의 출토는 특수한 목적을 가졌을가능성이 있다. 이를 추정하기 위해서 곰의 출토 사례와 문헌 속의 곰의 이용에 대해서 살펴본 바 곰의 가죽을 이용한 사례가 확인된다. 실제로 이용한 가죽 부위와 출토되는 뼈 부위가 일치하고 있다. 이는 가죽을이용하기 위해서 곰을 가져왔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뼈에 남은 해체 흔적을 통해 반입한 곰은 월성의 근처에서 해체작업을 진행하고 가죽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월성 주변의 유적에서는 미상의 소결된 수혈이 다수 존재하고 있으며 계림과 월성 해자에서도 제철과 관련된 유구 및 도가니와 같은 유물이 출토되고 있다. 이는 월성의 주변에 공방과 관련된 시설이 존재했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왕실 관련의 공방시설이 문헌 기록 속의 관청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을지를 추후 고찰해 본다면 월성을 중심으로 한 관청의 배치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