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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찬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방송학회 한국방송학보 한국방송학보 제34권 제6호
발행연도
2020.11
수록면
115 - 150 (36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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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20세기 산물인 ‘미디어’의 개념을 미디어 연구자들이 20세기에 걸쳐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 왔는지와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그 개념의 용법을 어떻게 확대시켜 왔는지를 비판적으로 논한 뒤, ‘미디어’ 개념의 이론화를 어떤 방향으로 진행시켜 나갈지에 대해 제안하는 것이다. 20세기는 그야말로 미디어의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20세기 초에 미디어에 대해 학문적 문제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했고, 연구자들이 미디어의 문제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20세기 전반부에 구축된 매스미디어 시대를 지나서 20세기 후반부부터 미디어는 ‘매스’의 틀을 떠나 독자적 의미화의 대상이 되었다. 다른 것들의 ‘사이’에 있던 미디어가 이제 무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런 경향 속에서 현대 사회의 모든 것이 미디어에 포섭되고, 매개되고, 심지어는 미디어와 관련 없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인식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이런 맥락을 염두에 두면서 나는 이 글에서 지난 약 100여 년 동안 축적된 미디어 개념에 대한 이해들을 토대로 이제 미디어의 다층성, 다면성, 다차원성을 개념화하는 새로운 이론들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나는 그러한 개념화와 이론 구축의 재료로 쓸 수 있는 다차원적 미디어의 다섯 요소(도구, 내용, 제도, 사람, 공간)를 제시하고, 그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였다. 그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미디어를 인프라로 파악하는 새로운 미디어 연구 접근 방식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하였다.

목차

1. 서론
2. 20세기 산물로서의 미디어 개념
3. ‘포스트 매스미디어시대’의 미디어
4. 미디어에 의한 모든 것의 식민지화
5. 미디어의 5가지 차원
6. 결론: 인프라로서의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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