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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지호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45집
발행연도
2020.11
수록면
83 - 107 (25page)
DOI
10.18694/KJP.2020.11.1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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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헤겔의 변증법적 발전 개념이 현대 진화론의 관점과 양립한다는 것을 입증하려는 연구가 있었지만, 이러한 해석을 시도할 때 맞부닥뜨리는 근본 문제는 헤겔의 명시적 반-진화론 입장이다. 그러나 헤겔은 또 자연철학은 자연과학과 다르다는 관점을 분명히 하면서 생물 종에 대한 자신의 사유를 개진 한다. 그렇다면 중요한 문제는 헤겔이 진화론자냐 아니냐 하는 것보다 종이 왜 자연철학적으로 이해되어야 하며 또 어떻게 자연철학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가하는 점일 것이다. 따라서 본고는 헤겔이 반-진화론 입장을 취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면서, 동시에 1830년 『철학대계』의 「자연철학」의 맨 마지막 장 「유적 과정」에 대한 분석을 통해 헤겔의 자연 철학적 종 사유를 재구성하고 이것이 『철학대계』에서 자연으로부터 정신으로의 이행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또 그 의미는 무엇인지 고찰하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이념의 변증법적 생명과 유기체의 생명
3. 유기적 자연과 동물 유기체
4. 헤겔의 반-진화론적 관점과 생물 분류학의 근본 문제
5. 성-관계: 헤겔의 자연철학적 종 개념
6.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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