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희진 (부경대학교) 안상욱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유럽학회 유럽연구 유럽연구 제39권 제1호
발행연도
2021.2
수록면
1 - 22 (22page)

이용수

DBpia Top 10%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EU는 보다 더 능동적으로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2008년에 ‘2020 기후 · 에너지 패키지(2020 Climate and Energy Package)’를 채택하였다. 2020 기후 · 에너지 패키지는 최종에너지 소비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중 20%로 확대, 운송부문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중 10%로 확대, 199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 20% 감축, 2020년까지 EU의 1차 에너지 소비 20% 절감 등의 목표가 설정되었다. EU의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는 2011년에 발표된 “2050년까지 경쟁력 있는 저탄소 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로드맵(A Roadmap for moving to a competitive low carbon economy in 2050)”, 2014년에 발표된 “2030 기후 · 에너지정책 프레임워크(A policy framework for climate and energy in the period from 2020 to 2030)”, 2019년 12월에 발표된 ‘유럽 그린딜’로 이어졌다. EU의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에 힘입어서 EU에서 온실가스 배출은 감소하였다.
프랑스의 경우는 탄소배출이 없는 원자력발전 의존이 높아서 전력생산분야가 아닌 도로운송분야가 프랑스 탄소배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였다. 도로운송분야에서 탄소배출을 감축하기 위해서 프랑스 정부는 2018년 유류세를 인상하였고 2018년 말이 2016년 이후 유류제품 가격이 가장 높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조세저항이 컸다. 결국 ‘노란조끼’ 시위로 프랑스는 혼란에 직면하게 되었다.
재생에너지 이용을 확대하려는 EU의 기후변화 대응에 발맞추어 프랑스는 올랑드 행정부 이후 원자력발전소를 감축하려고 하였다. 2015년에 에너지전환법을 통해서 프랑스정부가 2025년까지 전력생산에서 원자력발전 비중을 70%에서 50%로 감축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원자력발전소 감축에 대해서 여론이 좋지 않자 올랑드 대통령 후임인 마크롱 대통령은 에너지기후법을 통해서 원자력발전 의존도 감축시한을 원래 목표보다 연기하였다. 이와 같이 국가의 에너지정책은 여론의 반응에 대해서 면밀하게 파악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프랑스 유류세 인상과 노란조끼 시위
Ⅲ. 프랑스 정부의 원자력발전 의존 감축 시도와 속도조절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1-030-00162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