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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상원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제33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1 - 3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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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 少陰人 心之範圍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임상적 의의를 밝히고자 한다. Methods : 範圍 개념의 연원이 되는 『周易?繫辭傳』의 언급을 중심으로 範圍라는 술어의 본래적 의미를 탐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東醫壽世保元』에서 설명한 少陰人의 性情의 맥락에서 사용된 心之範圍의 의미를 탐구할 것이다. 또한 少陰人 病證 중 危證에 해당하는 藏厥과 陰盛隔陽의 병리 기전과 관련지어 ‘心之範圍’의 관찰이 예후 판단의 측면에서 갖는 의의를 논의할 것이다. Results : 『周易?繫辭傳』에서 말한 ‘範圍’는 인간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세계의 변화 양상을 인식하고 여기에 들어있는 경향성을 본뜬 틀을 만들어내는 과정인데, 외부 세계 변화의 過不及에 대해 대비할 수 있도록 하여 萬物을 보호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少陰人 개인 차원에서도 範圍의 작용을 가정할 수 있는데, 少陰人 性情의 특징은 範圍의 목적 및 대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므로 李濟馬는 少陰人의 ‘心之範圍’ 여부를 관찰하여 少陰人의 稟性이 잘 발휘되고 있는지의 여부를 살피고자 하였다. Conclusions : 躁의 有定無定은 병증 전체의 예후를 판정하는 기준이 되며, 躁의 有定無定은 心之範圍가 제대로 이루어지는가의 여부에 달려 있다. 心之範圍를 보기 위한 방법은 少陰人이 겉으로 드러내는 태도를 통해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만약 아주 짧은 시간만이라도 綽綽卓卓한 모습이 나타난다면 ‘心之範圍’가 이루어지고 있어 不安定이 해소되는 흐름이 있는 것으로 보고 치료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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