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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화랑 (고신대학교)
저널정보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개혁논총 제53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47 - 17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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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로교회는 개혁교회의 신학과 실천에 큰 관심을 가져 왔다. 물론 한국이라는 맥락에 토착화되면서 개혁주의보다는 복음주의 이론과 실천이 더 큰 영향력을 미쳐오기도 했다. 그러나 개혁주의 신학과 전통에 대한 열망은 한국 장로교회의신학과 현장 속에서 중요한 물줄기로 흘러왔으며, 최근 이는 교리 교육에 대한 열망으로 표출되고 있다. 특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서 한국 교회 안에는 개혁주의의 주요 교리 문답해설서가 출판되고 있으며, 교리 교육은 전통적인 교회교육을대체할만한 교육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렇다면 개혁주의 교육은 교리 교육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일반적으로 개혁주의 교육이라고 하면 교리 교육을 떠올리는 경향이 있다. 웨스트민스터 교리 문답 등을 공부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일부 문답을 암기하는 것이 개혁주의 교육 체계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본 연구는 16세기의 대표적인 종교개혁가인 존 칼빈의 저작들을 살펴보며 개혁주의 교육은 지성을 강조하는 교리문답 교육과, 예배를 통해 신앙의 의미를 실천적으로 배우는 예배교육이 합쳐진 통합적인 양육 체계였음을 논증할 것이다. 현대 교육학 용어를 빌어설명하자면, 개혁주의 교육의 원리는 의도적 교육과 비의도적 교육이 연결되어 지성, 감성, 의지를 포함한 전인 성장을 추구한다. 그러므로 본고에서는 21세기 개혁주의 교육이 교리문답과 예전이 합쳐진 예전적 교리 교육(liturgical catechesis)이 되어야 함을 주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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