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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선 (한양문화재연구원)
저널정보
한국신석기학회 한국신석기연구 한국신석기연구 제3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53 - 99 (4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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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영종도 신석기 시대 취락유적을 대상으로 토기문양 양상, 주거지 구조, 방사성탄소연대 측정값, 주거지 배치양상을 분석하여 각 유적 내 동시기성 문제와 주거지 배치 및 점유 양상을 밝혀 이를 바탕으로 중부서해안지역 주거지 및 취락구조의 특성과 변화 양상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중부서해안지역 주거지 구조는 대체로 Ⅰ기와 Ⅱ기는 주거지 규모와 평면형태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뿐 구조상에 있어서는 거의 차이점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Ⅲ기에 들어서면 중산동유적(한강)에서 보이듯이 전체적인 주거지 규모의 증가와 함께 위석식 노지의 등장, 다수의 주공이 확인되는 등 큰 폭의 변화가 확인된다. 중서부지역의 신석기취락은 기존에 Ⅰ기(전기후반), Ⅱ기(중기), Ⅲ기(후기) 각 분기별로 대규모 취락과 소규모 취락이 병존한 것으로 이해하였으나, 영종도 신석기시대 취락유적을 살펴본 결과 중부서해안지역은Ⅰ기와 Ⅱ기에 20기 내외의 주거지가 동시에 점유하는 대규모 취락이 형성되었고 Ⅲ기에 이르러 대규모 취락과 2~3기 및 1기의 주거지가 단독 입지하는 소규모 취락이 병존하며 점유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취락 구조는Ⅰ기와 Ⅱ기 모두 수 기의 주거군이 밀집되어 분포하는 집촌의 형태에서 Ⅲ기에 주거군이 분산되어 입지하는 산촌 취락 형태로 변화하였으나 유적 내 주거군은 전 시기에 걸쳐 대형주거지를 중심으로 중소형 주거지가 배치되는 동일한 양상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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