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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문태 (조선대학교) 마승수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511 - 53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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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넥스(KONEX, Korea New Exchange)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상장(IPO)을 위한 이익조정이 구사되었는지를 규명하고, 이들의 이익조정 정도가 코스피와 코스닥기업들과 차별적으로 다른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2013년 코넥스 개장 이후 2014년말 까지 신규상장한 57개(2013년 28개, 2014년 29개) 기업과 비상장외감법인 중 동종-유사규모 225개 기업을 대응한 282개 표본, 그리고 동 기간 코넥스에 상장된 기업 88개(2013년 28개, 2014년 60개) 기업과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동종-유사규모 기업 604개 기업을 대응 검증하였다. 이익관리 변수는 수정 Jones 모형(Dechow et al. 1995)으로 추정한 재량적발생액을 이용하였으며, 기업규모, 부채비율, 총자산회전율, 매출액증가율, 대주주지분율, 기업 업력, 감사인 규모 등의 통제변수를 포함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넥스시장에 신규상장한 기업의 이익관리 정도는 비상장외감법인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이는 시장에 진입하기 위하여 재무성과를 양호하게 보고하려는 이익조정 유인이 개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둘째, 코스피, 코스닥에 비하여 코넥스기업의 이익관리가 더 공격적으로 구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넥스를 통한 신규 진입시장에 대한 재무보고 규제가 덜 엄격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셋째, 코넥스기업은 기존 시장에 비하여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그리고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이익의 상향조정을 모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코넥스시장이 기존 시장에 비하여 투자수익률에 대한 불확실성과 위험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 보호정책이 기존 시장보다 취약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여, 회계투명성 구축에 대한 논거를 제시하는데 공헌성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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