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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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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정신약물학회 대한정신약물학회지 대한정신약물학회지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34 - 140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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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ADHD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그들이 ADHD의 약물 치료를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파악하기 위하여 인터넷 설문 조사에 응답한 39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응답자들이 ADHD에 관한 지식을 얻은 주요 경로는 신문, 방송과 같은 대중 매체와 인터넷으로 나타났다. 3분의 1 이상 (36.6%)의 응답자들이 ADHD의 주요 병인으로 ‘부모의 양육태도’를 선택하였다. ADHD를 진단 받더라도 약물을 사용을 하지 않겠다고 대답한 경우는 63.6%였다. ADHD의 병인으로 ‘뇌기능장애’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그 외의 병인을 선택한 경우에 비하여 약물요법에 호의적이었으며 ADHD에 관한 지식을 측정하는 문항에 대한 평균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반면에 ADHD는 질병이 아니라 과도하게 활동적인 성격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들은 약물요법에 비호의적이었으며 지식을 측정하는 문항에 대한 평균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다. 본인이나 주변의 인물 중에 ADHD를 진단 받은 인물이 있는 응답자는 본인이 ADHD에 대하여 비교적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본인이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ADHD에 대한 지식의 수준과 객관적으로 평가한 실제 지식의 수준은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DHD 아동에게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대중을 대상으로 ADHD의 생물의학적 병인론을 바탕으로 한 교육이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 대중매체와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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