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용봉인문논총 용봉인문논총 제46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3 - 63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프랑스에서 가장 큰 항구 도시인 마르세유는 1960년대 이후 경제적 낙후와 부정적인 도시이미지, 다양한 인구 구성에 따른 갈등을 겪고 있는 도시이다. 그러나 1995년 이후 지중해의 항구 도시라는 지정학적 조건과 문화를 결합하여 도시를 재생하려는 노력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도시 재개발 사업으로서 외로메디테라네 사업은 사무구역, 주거구역, 상업구역의 건설 외에도 파리 밖에 최초로 설립된 유럽지중해 문명박물관, 지중해지역센터, 현대예술지역기금 등의 문화시설을 세워 도시의 이미지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2013년 유럽문화수도로 지정되어 대규모의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1,100만 명의 방문객을 불러들임으로써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꾀하게 되었고 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갖추게 되었다. 마르세유의 사례는 지방 도시의 활성화에 있어서 문화의 역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력과 새로운 민주적 집단 거버넌스 확립의 중요성, 문화시설의 지방화의 가능성, 문화도시 건설에 있어서 주민 참여의 중요성 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13년 이후의 문화적 전망을 보여주지 못하여 향후 문화도시, 창조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던지게 하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