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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희경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현명호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28권 제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97 - 11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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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인지적 대처 전략이 다차원적 완벽주의와 분노표현의 관계에 미치는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데이터는 총 238명의 대학생(남성 127명, 여성 111명)에게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 인지 정서 조절 질문지, 상황-특성 분노표현 질문지를 작성하게 함으로써 수집했다.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의 매개 모델에 대한 가설이 세워졌다. 첫 번째 모델은 적응적 인지 대처가 자기지향 완벽주의와 적응적 분노표현 간의 관계를 매개할 것이라는 가정을 근거해 형성되었다. 두 번째 모델은 부적응적 인지 대처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와 부적응적 분노표현 간의 관계를 매개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설정되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기지향 완벽주의는 적응적 분노표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적응적 대처를 설명하지 못했다. 적응적 인지 대처는 적응적 분노표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자기지향 완벽주의 및 적응적 인지 대처는 적응적 분노표현에 대한 단순 가산 효과를 나타냈다.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부적응적 분노표현에 직접적 효과를 가진 동시에 부적응적 인지 대처를 통한 간접적인 효과도 있었다. 다시 말해서, 자기지향 완벽주의는 적응적 분노표현을 증가시키지만, 적응적 인지 대처의 매개 효과는 지지되지 못했다. 반면, 적응적 인지 대처는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와 부적응적 분노표현 간의 관계를 매개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자기지향 완벽주의자와 사회부과 완벽주의자가 실패에 대해 서로 다른 인지적, 행동적 처리과정을 보임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과 추후 연구에 대한 제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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