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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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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조희숙 (강원대학교) 이희원 (연세대학교) 김춘배 (강원대학교) 정헌재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69 - 8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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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난 20여 년간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한 국내 건강관련행동 연구를 수집하여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계량적 메타분석을 통하여 행동 개선을 위한 건강신념모형의 구성요소별 통합효과 크기를 산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에서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한 83편의 연구논문 중 계량적 메타분석에 포함된 연구는 64편으로 이 중 건강행동 연구가 16편, 환자역할행동 연구가 48편으로 주로 치료순응도 향상을 위한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둘째, 건강행동의 경우 건강신념모형의 모든 구성요소의 통합효과크기가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가장 큰 효과를 미치는 구성요소는 행동 수행에 대한 장애요인(d=-0.5757)으로 장애요인을 낮게 인지할수록 건강행동이 향상되는 것으로 보인다. 셋째, 환자역할행동에 대한 분석결과에서는 행동 수행에 대한 환자 교육을 통한 행동계기 제공이 가장 큰 효과를 보였으며(d=2.0389), 행동 수행에 대한 편익의 인지 또한 치료순응도 향상에 효과가 있었던 반면(d=0.6540), 질병의 심각성과 질병에 이환될 가능성의 효과는 낮은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상의 결과는 건강행동 및 환자역할행동의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겁주기’ 교육방법 보다는 행동 변화로 연계될 수 있는 순기능적 이익을 주지시키는 방법과 장애요인을 감소시키는 방법이 적극 모색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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