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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재용 (명상심리상담교육원)
저널정보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종교교육학연구 제71권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93 - 20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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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논문은니까야에나타난업설의용례와유형에대한고찰을통해업설의진정 한 의미를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불교의 업설은 과거 행위가 현재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서 종종 운명론이라는 주장이 있으므로 업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를 고찰하고자 한다. 연구 내용 니까야에 나타난 대표적인 업설은 과거의 행위로 인해 현재의 업보를 받는다는 것이다. 불교에서 업보는 인과법을 대표하는데, 후대 불교에서는 지옥에 떨어지는 등의 과보 를 업의 결과라고 본다. 본고에서는 초기불전인 니까야 중 붓다의 업에 대한 교설을 중심으로 업의 정의와 용례 등을 유형별로 분석하였다. 니까야의 업설은 세부적으로 12가지 용례로 정 리되며, 이는 업과 과보, 업의 소멸, 업과 행위, 업의 결정론 부정 등 4가지 유형으로 정리할 수 있다. 업과 과보에 대한 내용은 다른 인도의 종교 및 학파와 유사한 면도 있지만, 업의 결 정론적 성격을 부정하고 행위를 통해 업의 정화가 가능하다는 내용은 기존 업설에 붓다가 의 도(cetanā)를 부가하면서 수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본고에서는 붓다가 업의 본질을 행위에 앞선 의도라고 풀이함으로써 업을 형이상학적 문제가 아닌 윤리적 문제로 환원한 측면이 있 다고 파악하였다. 결론 불교의 업설은 운명론적 성격보다는 윤리적 측면에서 행위를 규제하고 정화하여 열반 을 지향하고자 하는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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