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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창환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칸트학회 칸트연구 칸트연구 제49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85 - 21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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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이성비판>은 칸트가 전혀 저술을 의도하지 않았다가 급조된 저작이다. 처음 <순수이성비판>에서 칸트는 이 저작으로 하나의 유일한 이성 비판을 의도하였기 때문에 실천이성비판이 따로 있을 필요가 없다고 선언했다. <도덕형이상학 정초>에서도 ‘순수 실천이성비판’은 사변이성비판만큼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거듭 진술되었다. 우리는 먼저 칸트 자신의 실천이성비판 불필요성 테제를 검토한다. 다음으로 그가 저러한 최초의 생각을 바꿔 다시 독립된 저작으로 실천이성비판을 저술하기로 변심한 이유들과 저작의 고유한 목표를 탐구한다. 실천이성비판 은 순수 실천이성의 확립, 경험적으로 조건지어진 이성의 월권 비판, 순수 실천이성의 변증성 해소, 사변이성과 실천이성의 통일 등의 주제를 통해 독립된 저작으로서 새롭고도 고유한 위상을 드러내며, 이런 점에서 칸트 사유의 발전사적 진보가 확인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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