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성진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3권 제5호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1,841 - 1,856 (1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아우구스티누스의 인식론과 가다머의 해석학 간 성격적 유사성 연구서 성 진**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인식론과 가다머의 해석학 간의 개념적이고 실천적 유사성을 조명하고자 함에 있다. 연구 방법: 연구방법으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에서 그의 ‘기억’과 ‘내적 말’ 개념을 검토하고, 가다머의 『진리와 방법』에서 그의 ‘지평융합’과 ‘사태’개념의 특징을 짚어보았다. 연구 내용: 이 논문의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우구스티누스의 인식론과 가다머의 해석학은 공히 대화론적 구조를 갖고 있으며, 양자 모두 ‘기억’과 ‘지평융합’이라는 유사한 진리인식의 계기를 내포한다. 둘째, 아우구스티누스의 인식론적 이성은 순수사변적 성격뿐만 아니라 가다머 해석학의 역사적 성격을 갖고 있음이 해명된다. 셋째, 아우구스티누스의 정신의 ‘내적 말’은 가다머의 ‘사태’개념과 공속하며 보편적 이해가능성의 토대가 될 수 있다. 결론 및 제언: 이 논의는 고중세철학과 현대철학 간 대화적이고 통섭적 이해시도에 기여할 것이며 이러한 시도가 여타의 학문적 후속연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핵심어: 인식론, 해석학, 기억, 내적 말, 지평융합 □ 접수일: 2022년 9월 11일, 수정일: 2022년 9월 30일, 게재확정일: 2022년 10월 20일* 이 논문은 2019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NRF-2019S1A5B5A07112163). ** 부산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Completion of Doctoral Course, Pusan National Univ., Email: iltrobatore@hanmail.net)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