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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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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민정 (원광대학교) 채민석 (한국은행 전북본부 기획조사팀)
저널정보
한국경제통상학회 경제연구 경제연구 제35권 제3호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1 - 22 (22page)
DOI
https://doi.org/10.30776/JES.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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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 동안 기업의 금융제약이 기업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기업의 수출활동유무, 소유주체 등의 특징을 고려하여 비금융위기 기간과 비교 분석했다. 상장기업 뿐 아니라 비상장기업을 포괄적으로 포함하는 통계청의 2006-2013년 기업활동조사 불균형 패널데이터를 이용해, 기업의 성장에 대한 현금흐름비율의 민감도를 기업진단별로 금융위기와 비금융위기 기간 각각 System GMM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기업의 금융제약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고, 이러한 기업의 성장에 미치는 금융제약은 금융위기와 비금융위기 기간 모두 나타났다. 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업집단별로 분석한 결과, 외국기업은 금융위기와 비금융위기 기간 모두 금융제약으로 인해 성장에 제한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국내기업은 금융위기와 비금융위기 기간 모두 내부금융이 기업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기업은 외국 모회사로부터 다양한 외부지원 접근성 용이로 인한 비교우의로 인해 내부금융이 기업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수출활동 유무에 따라 기업집단을 구분한 분석결과, 내수기업이 직면한 금융제약이 수출기업보다 소폭 크게 나타났다. 또한, 내수기업은 금융위기 기간에 기업의 금융제약이 기업의 성장에 미친 영향이 비금융위기 기간에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기업은 내부금융이 성장에 미친 영향이 금융위기 기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난 반면에, 비금융위기 기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금융위기 기간, 수출기업의 외부금융 및 정책자금에 대한 접근성 확대로 인한 결과로 판단된다. 실증분석결과 기업의 성장이 금융제약으로 제한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내부금융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기업집단별 특징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난 만큼, 차별화된 기업 금융 지원 정책으로 기업의 성장의 제한하는 금융제약을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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