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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식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정창록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저널정보
한국의료윤리학회 한국의료윤리학회지 한국의료윤리학회지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219 - 233 (15page)
DOI
10.35301/ksme.2017.20.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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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고통 때문에 의사를 찾아간다. 비트겐슈타인에 따르면 고통이란 환자만이 갖는 내적인 경험이다. 따라서 구조적으로 우리는 타인의 고통을 온전히 알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자신의 고통을 언어로 표현한다. 비트겐슈타인은 언어의 영역을 공적(公的)이라 본다. 그에 따르면 환자가 언어로표현한 고통은 환자만의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언어를 공유한다 할 수 있으므로 언어를 통해 의사는환자의 고통에 다가갈 수 있게 된다. 본 논문은 비트겐슈타인의 이론에 비추어 의료에서 고통과 소통의문제를 다루어 본다. 비트겐슈타인의 입장에서 의료에서 환자의 고통을 어떻게 의사와 소통할 것인지에 관해 이론적으로 해명한 후, 본 논문은 이러한 해명을 기반으로 하여 도대체 어떻게 환자와 의사가 고통을 소통해 갈 것인지에 관해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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