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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병훈 (중앙대학교) 김은경 (중앙대학교) 김한나
저널정보
한국사회정책학회 한국사회정책 한국사회정책 제30권 제3호
발행연도
2023.9
수록면
141 - 16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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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에서는 한국노동패널조사의 2011년∼2020년 자료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궤적과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전체 분석표본인 청년들에 대해 실업 및 비경제활동과 더불어 취업자의 경우 일자리의 안정-불안정을 구분하기 위해 헤도닉 가중치를 적용한 불안정노동지수(PLI)를 산출하여 안정 취업, 불안정 취업으로 구분 후 4개의 노동시장 지위를 측정한 다음, 집단중심추세분석을 통해 이행궤적을 유형화하였다. 집단중심추세분석에 따르면,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궤적은 ‘안정-취업형’, ‘불안정-취업형’, ‘불안정-시장진입형’, ‘시장이탈-지속형’ 이상 4개의 상이한 유형으로 확인되어 청년 내부의 이질성을 발견하였다. 특히, ‘불안정-시장진입형’을 제외한 3개 집단유형이 분석기간인 10년 동안 대체로 동일한 지위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청년 노동시장의 구조적 분절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청년들의 노동시장 이행궤적유형에 대해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적용하여 청년들의 노동시장 이행경로에 유의하게 영향 미치는 요인들을 검출코자 하였다. 그 결과, 성별・연령・학력・혼인여부・거주지역 등 개인화 요인들이 청년의 노동시장 지위에 유의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특히 성별과 학력이 노동시장의 구조적 분절성을 재생산하는 주요 요인임이 밝혀졌다. 한편, 가구 계층적 요인들의 효과는 전반적으로 제한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연구는 청년 일자리의 불안정성에 대한 학술적인 논구와 정책적 대응을 하고자 하는 경우 청년 노동시장의 구조적 분절성을 이해하고 감안하여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제시한다.

목차

요약
1. 머리말
2. 선행연구 검토
3. 연구방법
4. 분석 결과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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