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명희 (대한불교 조계종)
저널정보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동아시아불교문화 동아시아불교문화 제56호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61 - 92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대승불교 초기 경전군에 나타난 법공양과 법보시가 어떻게 전개되고 발전되었는가를 규명하려는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법공양과 법보시가 같은 사상을 의미하면서도 경전마다 문구 쓰임과 역할이 다르게 나타나 있다. 법보시는 불법을 타인에게 베푸는 이타적인 측면이 있는 반면 법공양은 타인에게 진리를 전도하고, 해탈을 향해가는 길이며, 정진하는 법이고, 중생에 대한 이타 등 대승정신이 강하게 나타나 있다. 법보시보다는 법공양의 의미가 좀 더 포괄적이다. 법공양과 법보시가 발전된 것은 대승불교가 발전하면서부터이다. 곧 불탑보다는 경탑 숭배를 강조하면서 각 경전마다 최고의 법공양·법보시를 언급하고 있다. 각 경전의 공통점은 경전에 대한 신해·수지·독송·해설·법에 대한 증득이다. 반면 법공양·법보시가 각 경전마다 조금씩 다르다. 『금강경』에서는 재보시보다는 법보시를 통해 지혜 얻는 것을 최상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발보리심과 무주상(無住相)의 법시(法施)를 강조한다. 『유마경』에서는 선법을 증장시켜 반야보리를 증득해 해탈하는 길이 법공양이라고 하였다. 또한 보시를 할 때는 평등한 마음으로 시여하는 구족법시(具足法施)를 법공양이라고 하였다. 『법화경』에서는 경탑 숭배와 더불어 경전에 공양 올리는 일을 강조한다. 또한 소신공양을 최고의 공양이라고 하였으며, 삼업(三業)이 청정한 공양을 강조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