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혜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이훈진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전혜진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9권 제1호
발행연도
2024.1
수록면
1 - 15 (15page)
DOI
10.17315/kjhp.2024.29.1.00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대학생 문제 음주 집단을 혼술 및 사회 음주 집단으로 구분하여 집단 간 초기 부적응 도식, 대처 양식, 우울 및 사회불안 등 문제 음주와 연관된 심리적 요인을 비교하였다. 대학생 330명에게 한국판 알코올 장애 간이 선별검사(AUDIT-K), 도식 질문지 단축형, 문제중심 대처 양식 척도, 음주 동기 척도, 한국판 역학연구센터 우울척도 및 한국판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척도를 실시하였고, AUDIT-K 점수와 음주 습관 질문 결과를 바탕으로 혼술 집단 24명, 사회 음주 집단 140명, 병행 음주 집단 30명, 비위험 음주 집단 121명을 선별하였다. 연구 결과, 혼술 집단은 사회 음주 집단에 비해 단절과 거절 및 타인 지향성 도식 영역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대처 양식 중 억제형 대처 및 반동형 대처가 더 높았다. 또한, 혼술 집단은 대처 동기와 평소 경험하는 우울 및 사회불안의 정도도 더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혼술 및 사회 음주 집단이 문제 음주의 취약성 요인으로 알려진 초기 부적응 도식 및 대처 양식에서 차이를 보이며, 평소 경험하는 심리적 부적응에서도 상이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혼술 집단이 사회 음주 집단에 비해 초기 부적응 도식, 대처 양식, 우울 및 사회불안에서 더 부적응적인 특성을 보임을 확인함으로써, 알코올 사용장애의 위험 요인이자 재발 요인으로 알려진 혼술과 연관된 심리적 요인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