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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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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성화 (김해대학교) 강효정 (동의과학대학교)
저널정보
아태인문사회융합기술교류학회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 Asia-pacific Journal of Convergent Research Interchange Vol.10 No.2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527 - 542 (16page)
DOI
http://dx.doi.org/10.47116/apjcri.2024.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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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 및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와 호스피스 인식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연구이다. P광역시와 경상남도 2개 지역에 소재한 4개 대학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165명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분석은 independent t-test, χ²-test,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계수를 통해 산출하였다. 연구 결과,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 정도의 문항별 정답률은 ‘환자는 치료를 허락하거나 거절할 권리가 있다.’가 159명(96.4%)으로 가장 높았고,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 정도의 전체적인 평균은 46.87±0.27점으로 가장 평균 점수가 높은 문항은 ‘나는 사전의사결정을 작성할 만큼 그렇게 아프지 않다’로 3.40±0.63점으로 나타났다. 호스피스 인식 정도의 전체적인 평균은 31.23±0.72점이며, 가장 평균점수가 높은 문항은 ‘호스피스는 질병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대상자들이 가능한 편안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지하여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간호이다.’로 3.62±0.51점으로 나타났다. 졸업학년과 비졸업학년에 따른 호스피스 인식,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과 사전의향성에 대한 태도의 차이는 비교 결과, 호스피스는 질병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대상자들이 가능한 편안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지하여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간호이다’(F=7.34, p=0.004) 문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사전의료의향서 지식정도에서는 ‘사전의료의향서를 작성하려면 반드시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F=7.66, p=0.02)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전의료의향서 태도 정도는 모든 문항에서 졸업학년과 비졸업학년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호스피스 간호를 포함한 의료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사전의료의향서 지식 및 태도와 호스피스 인식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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