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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희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113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5 - 2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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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장자(莊子, B.C.369~B.C.289?)의 미(美)와 추(醜) 개념에 관하여 고찰하는 것이다. 지난 역사에서 동양과 서양의 철학자들은 미와 추의 정의를 내리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표출해 왔다. <<장자(莊子)>>에서도 미와 추에 대한 정의는 구체적으로 언급되고 있지 않다. <<장자>>에서 미와 추의 여부는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간주되는데, 그 이유는 미와 추는 도(道)를 통해서 하나[一]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고 세상만물을 평등한 시각으로 보려는 장자의 시각에서 미와 추는 인간이 만든 인위적 가치 구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한 구분은 개인의 시각 및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으며, 고정된 진리가 될 수 없다. 즉, 미와 추의 개념은 확고히 고정될 수 없고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의 장자의 미와 추의 상대적 개념은 선행연구에서 많이 논의되어왔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역사상 가장 먼저 미의 개념을 심층적으로 다뤘던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의 미의 개념을 바탕으로 장자철학의 미와 추에 대한 현대적 담론을 끌어내어 그 이해의 폭을 확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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