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강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영남고고학회 영남고고학 영남고고학 제100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31 - 62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중국 동북지역의 청동기 생산은 단타 중심의 홍동기 생산기, 저석청동 주조 중심의 전기 청동기 생산기, 후기 청동기시대의 삼원합금기 3개 단계로 대분된다. 이 가운데 삼원합금기는 다시 낮고 불안정한 수준의 전기 삼원합금기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의 후기 삼원합금기로 세분된다. 홍동기 생산기는 신석기시대 말기 매우 제한된 유적점에서만 확인되고, 전기 청동기 생산기는 하가점하층문화~위영자유형기의 일부 유적에서 확인된다. 후기 청동기시대의 전기 삼원합금기와 후기 삼원합금기는 기원전 6세기를 기점으로 구분되는데, 지역과 문화에 따라 청동기의 유형은 물론 거푸집 소재에서 차이가 있었다. 거푸집 소재와 관련하여 특기할 만한 것은 요령성과 길림성의 경우 주변의 다른 지역과는 달리 비파형동검기부터 활석을 주 소재로 하는 표준화가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이러한 활석 중심 표준화는 같은 지역의 전기 청동기시대와 주변 지역의 청동기시대와는 뚜렷하게 구분되는 양상이다. 이에 반해 백금보-한서문화권에서는 줄곧 토제가 절대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 한편 청동기시대 말기로 갈수록 중국 동북지역의 대부분 주요 지역에서 청동기의 합금비가 개선되고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인다. 다만 이러한 추세 속에서도 서단산문화권 등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의 합금기술이 운용되고 있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